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비즈니스일본어
- 비즈니스일본어 ビジネス日本語
- 일본어속담
- 일본어공부
- 일본어회화
- 중국어 공부(学习中文)
- 일본 생활
- JPT SJPT
- 일본어속담.격언.관용어
- 일본어속담.관용어
- BEST REGARD
- 일본어공부 日本語勉強
- 비지니스 일본어
- JPT
- 일본관용어
- 재무회계
- 일본어속담.격언
- 일본취직
- 재경관리사
- KPOP
- HSKK
- ことわざ 諺
- 원가회계
- jlpt
- CPOP 한중일번역
- C-POP(韓国語、日本語翻訳)
- hsk
- 일본생활
- ことわざ
- 비지니스일본어
- Today
- Total
목록日本語勉強 일본어공부 (72)
Best regard

일본어속담 - 火のない所に煙は立たぬ (일본어공부-속담, 관용어) (日本語勉強-ことわざ) 고등학교때 매점가서 사온 라이브 주스를 책상에 두었는데 화장실을 다녀오니 페트병의 음료수가 2/3 정도밖에 남아있지 않았음. 그리고 주변에 자고있는 애를 발견. 그 친구에게 "이거 니가 마셨지, 임마" 친구 : "(기지개를 펴며)무슨 소리야, 이제막 일어난 사람한테" "너 방금 트름했어, 이거 탄산음료인데" 친구 : "아니야" "내가 열지도 않았는데 내용물이 저절로 없어졌겠냐", "아니뗀 굴뚝에 연기나냐?" 이번 일본어속담은 火のない所に煙は立たぬ ひのなにところにけむりはたたぬ 불이 없는 곳에 연기는 나지 않음. 즉, 근거없는 것에는 결과가 나오지 않음. 원인이 있었기 때문에 결과가 있음

일본 속담 - 百聞は一見にしかず 사람에 따라 정보를 이해하는 정도는 모두 다름 때론 한 번 들어서 이해할 때도 있는 반면, 수 백번 들어도 이해하지 못 할 때가 있음. 감각적인 부분에서 비롯된 차이도 있는데, 청각으로만 들을 때와 시각적으로 볼 때의 이해도에 대한 차이도 극명함. 오죽하면 예로 부터 이러한 말이 있을 정도 백문이 불여일견이다 백견이 불여일행이다 백 번 보는 듣는 것이 한번 보는 것보다 못하다 백 번 보는 것이 한번 해보는 것보다 못하다. 직접 보고, 직접 해보는 것이 가장이라는 의미의 속담. 일본어로도 이것을 뜻하는 속담이 있는데 百聞は一見にしかず ひゃくぶんはいっけんにしかず 뜻은 위의 우리말속담 그대로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 百聞は一見にしかず、見せて頂ければ幸いです。 백..

일본어속담 - 夫婦喧嘩は犬も食わぬ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는 여러가지 이유로 언쟁(言争)을 하곤함 하지만 실제로 싸움을 하는 당사자에게 물어보면 부끄러워하면서 말을 꺼리는 경우가 많음 이로 비롯하여, "우리말에 부부싸움은 물베기" 라는 말이 있음. 무슨 뜻일까? 흐르는 물을 베는 것은 무리..가 아니라 아예 불가능함. 끊어도 베어도 다시 흐르기 마련.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도 싸움은 끝없이 있음. 하지만, 싸움이 부정적이다기보단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부부싸움에는 별개의 판단이 필요할듯. 일본어로는 夫婦-喧嘩は犬も-食わぬ ふうふ-けんかはいぬも-くわぬ 부부싸움은 개도 안 먹는다. 뭐든지 보면 먹으려고 하는 개의 습성에도 불구하고 부부싸움만큼은 잦아서 신경도 개도 안 쓴다는 뜻

일본어속담 - 冬来たりなば春遠からじ 고난과 연결이 되는 계절은 신기하게도 겨울인 것 같음 정말 너무 더울 때 목이마르고 갈증이나고 눈 앞에 땅이 흔들흔들 거리지만 서럽다고 느끼지는 않는 것 같음 반대로, 정말 너무 추울 때는 서러움이 묻어있음. 그렇기 때문에 고난, 힘듦, 역경하면 겨울이 연상되곤함. 이번 속담도 겨울과 관련이 있으며 추운 겨울도 결국에는 봄을 맞이한다는 뜻 사자성어로 고진감래와 비슷 일본어로는 冬来-たりなば春-遠からじ ふゆ-きたりなばはる-とおからじ 겨울이오면 봄도 머지않으리 힘들고 어려운 시간 결국에는 꿈을 위한 행복을 위한 자신을 위한 과정이어라

일본어속담 - 煮え湯を飲まされる 쓰라린 기억 시간이 지나고 시간이 흘러가도 지워지지않는, 악몽같은 기억은 믿었던 누군가에게 배신당할 때 그 때의 그 분노와 고통은 절대로 잊지 못할 것임 그렇게 믿었던 친구가 내욕을 하는 것에서 부터 사촌에게 돈을 빌려줬는데, 도망가버렸을 때 배신감의 전율은 잊을 수 없을 것이며 또한 수 없이 당해도 절대 적응할 수 없는 고통인 것 우리말로는 흔히 "믿는 도끼에 발등찍힌다" 일본어로는 煮え湯を飲まされる にえゆをのまされる 부글부글 끓고있는 물을 먹게되는 것 속이타는 그 느낌. 믿음과 신뢰를 주는 것은 어려운 일이나 그 믿음과 신뢰를 저버리는 것은 한순간이다는 것을..

일본어 속담 - 伝家の宝刀 90세대 중 유희왕을 아는 사람들 중 함정카드 짤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임. 약삭빠른 눈빛과 올라간 입꼬리. "함정카드 발동" 이번 속담은 그 함정카드.. 계속 숨겨왔던 비장의 무기를 꺼내들 때 사용가능함 伝家の宝刀 でんかのほうとう 전설로 내려오는 보도(보검) 흔히 말하는 비장의 수임. 평소에는 쉽게 꺼내들지 않는

일본어속담 - 人間いたるところ青山あり 가끔 군대간 친구에게 편지나 전화로 안부를 전할 때, "많이 힘들지?", "괜찮아? 생활은 좀 어때?" 라고 자주 물어봄 혹은 타지에서 일하고 있는 친구에게 "잘 살고있어?", "한국음식 그립지않아?" 라고도 물어보는 경우가 있음. 그럴 때, 군인인 친구나 해외에서 일하고 있는 친구는 이렇게 말하곤 함. "군대도 사람사는 곳이다" "일본도 사람사는 곳인데, 뭘" 그렇슴. 어디를 갈 지라도, 결국에는 사람사는 곳. 처음에, 초반에 힘들더라도 점점 적응해가며, 결국 무탈하게 살게되기 마련 이번 속담은 위와 같은 내용을 담고 있음 人間いたる-ところ青山あり にんげん(じんかん)いたる-ところ あおやまあり 인간도처유청산(人間至所有青山) 사람은 어디서 죽던 뼈묻을 곳은 있다. 어떤..

연예인 서장훈씨는 농구선수로의 생활을 은퇴하고,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았을 때, "팩트폭행"을 소재로 많은 인기를 얻었음. 팩트폭행 : 사실을 말함으로써 상대방에게 창피함 혹은 여타 부정적인 감정을 줌. '굳이 그렇게까지 말할 필요는 없잔아..' '그렇게까지 말하면, 내가 할말이 없어..' 이와같은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일본어 표현은 身も蓋もない みもふたもない 무언가를 넣을 통도, 뚜껑도 없다. -> 다 보여지는 것. 한국어로 해석하면, 위의 쓴 문장과 같이, '굳이 그렇게까지 말할 필요는 없잖아..' '그렇게 말하면 내가 할 말이 없지..' 등, 상처입은 듯한 말로 해석될 수 있음. 자주 사용되는 일본어표현으로는 「それを言っちゃ、身も蓋もないな。」 누군가가 당신을 팩폭했을 때, 사용하면 적절!

일본어속담 - 禍を転じて福と為す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 이 둘의 차이점은 사고방식의 차이 초등학교 도덕책에서 나오듯 돌뿌리에 걸려 넘어지고 난 후, 부정적인 사람은 "(돌뿌리를 발로 차며)에잇, 재수없게" 라고할 것임(아마도) 긍정적인 사람은 돌뿌리를 인적이 드문 숲으로 이동시킨 후 "나로 인해, 다른 사람시 넘어질 일은 없겠지"라고 말하면 뿌듯해함 이렇듯 사고방식의 차이가 한 사건을 기분을 좋게 만들수도 기분을 나쁘게 만들수도 있음. 이번 속담은 禍を転じて-福と為す わざわいをてんじて ふくとなす 禍(わざわい)는 재앙, 화란 뜻인데 이것을 뒤바꾸어 복으로 만든다 라는 뜻. 저명한 심리학자는 불행과 행복을 종이 한 장의 차이라고 말함. 그 종이는 사고방식일 수도 있고 행동일 수..

일본어속담 - 諸刃の剣 때론 남을 향한 미움이 험담이, 그릇된 행동이 나에게도 좋지않은 영향을 미칠 때가 있음. 자신의 입에서 나온 좋지않은 말들이 결국에는 나를 남을 험담하는 사람으로 만들고 그 험담이 자신을 향해서 오는 화살처럼. 이런 것을 우리말 속담으로 양날의 검이라고 함. 결국에는 나도 남도 다치는 그런. 일본어 속담으로는 諸刃の剣 もろはのつるぎ 라고 하는데, 의미는 완전히 똑같음. 서로에게 좋지않은 영향을 끼칠 바에는 하지않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