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C-POP(韓国語、日本語翻訳)
- 일본어속담.격언.관용어
- ことわざ
- 원가회계
- 일본어속담.관용어
- 비지니스일본어
- hsk
- 중국어 공부(学习中文)
- JPT
- KPOP
- 일본관용어
- jlpt
- 비즈니스일본어 ビジネス日本語
- 일본취직
- 일본 생활
- ことわざ 諺
- 일본어속담
- 비지니스 일본어
- 일본어회화
- 일본어공부 日本語勉強
- JPT SJPT
- 재경관리사
- 일본어공부
- 일본생활
- 비즈니스일본어
- 일본어속담.격언
- BEST REGARD
- CPOP 한중일번역
- 재무회계
- HSKK
- Today
- Total
목록일본 현지 반응 (19)
Best regard

■코멘트 북한 노동당 김정은 총서기의 여동생, 김여정 당 부부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에서의 종전선언 논의에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이 미국의 블룸버그 언론사에 의해 발표되었다. 이전의 김정은 총서기의 야윈 모습과, 집권 당시의 모습과는 다른 모습으로 "김정은 대역설"이 화제로 떠올랐었고, 그 뒤에는 실세 "김여정"부부장이 있는 것으로 초점이 맞춰졌었다. 그런 김여정 부부장이 이번에 또다시 남북관계에 대한 언급을 통해 화두에 나왔다. 지금의 종전선언 논의에 대해,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김여정씨의 담화. 대역설로 시끄러운 이시점에 그녀의 등장은 대역설을 무마시키기 위한 장막 연설인가. 혹은 미국과의 관계개선의 시발(始発)점으로 남북관계 종전선언을 이용할 것인가.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코멘트 중국 거대 부동산 대기업인 헝다그룹(恒大集团)이 23일 파산의 위기에 놓였다. 총부채만 350조를 짊어지고 있는 헝다그룹. 벌써부터 세계 각지에서 주가가 하락하는 소식이 들려온다. 일각에서는 리먼쇼크에 버금가는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닛케이지수 3만엔선 붕괴 다우지수 1.78%하락 그러나 한편으로는, 중국의 핵심 부동산 기업의 위치로서, 중국정부가 기업의 핵심부만을 소생시킬 것이라는 시선도 있다. 다만, 아시아 금융시장의 하락은 불가피한 것으로 보여진다. ------------------------------------ (일본 뉴스 원문) 中国不動産の経営悪化…日経平均株価下落…世界の金融市場に警戒感強まる… 중국부동산의 경영악화...닛케이 평균 주가 하락. 세계의 금융시장이 경계감을 조성.. ..

■코멘트 한국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자민당 총재선거. 그 이유로는, 자민당총재가 된다는 것은 즉, 다음 총리가 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한일 관계를 생각하면, 지한파(한국과의 역사를 인지)에 속하는 후보가 자민당 총재가 되기를 희망한다. 다음의 후보 중에서 지한파에 속하는 후보는 3명. 고노(河野)씨, 기시다(岸田)씨, 노다(野田)씨 이다. 고노 씨는 93년, 종군 위안부의 사실을 인정한 '고노 담화'의 주체인 고노 요헤이 전 관방장관의 장남이다. 현재로서는 반 아베파에 속하며, 친한파에 속하는 같은 당 이시바 시게루씨와 현 총리인 스가 요시히데씨의 지원을 받고있으며 유력후보에 속한다. 다만 그의 태도는 한국 기자에게 역정을 낸 것이 있으며, 이후의 행보에 대해서 단정 짓기 어렵다. (아소 부총리의..

◆코멘트 올림픽 강행, 코로나 대책 미흡 등 중의원 선거에서 야당에게 패배당하며 총재선거에 자신감이 없어보이던 스가 총리가 총재선거에 불출마, 임기 후에는 사임할 것을 밝혔다. 가장 큰 요인은 현 "코로나 악화"로 보인다. 70대의 나이에 지방 농가출신으로 총리가 되었을 때, 자민당에 새바람을 불어넣었던 그는, 짧은 임기를 마치고 자리에서 물러난다. ------------------------------------------------------- (일본 현지 뉴스) 스가 총리의 사임 의향, 총재선거에는 불출마 스가 요시허데 총리는 사임할 의향을 굳혔다. 관계자들은 3일, 스가 총리의 사임을 밝혔다. 스가총리의 사임, 구심력저하 및 코로나 인책 스가 총리는 자민당 임시의원회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에 ..

■후기 일본에서도 한일 야구전의 반응이 뜨겁다. 회사에서 한일전을 언급하는 일본인들이 많다. 재미있는 것은, 이번게임은 결승 티켓을 두고 겨루는 준결승전이지만, 결승 상대가 아직 안 정해졌기 때문에, 한국이 패자부활 3회전에서 미국을 이긴다면, 한국과 일본은 다시 결승에서 맞붙게 된다. 오늘 경기는 5:2로 패배하였지만...(폭투..) 내일 미국과의 패자부활전에서 이긴다면, 만회를 하는 것과 더불어, 금메달을 쟁취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제발 미국 이기고, 결승에서 제대로 코를 납작하게 해주자! 내일 회사가기 꺼려지는 .. --------------------------------- (일본 현지 뉴스) 사무라이 일본 결승진출! 야마다 히로시가 천금 승리안타 , 비원의 금메달 한국 격파로 25년만에 "..

★코멘트 양궁 대결에서 일본은 프랑스에게 최초시합에서 패배, 한국은 네덜란드를 꺾고 금메달을 차지하였다. 야마우치, 무토로 구성된 일본 양궁 대표팀은, 이번 시합이 첫번째 올림픽 출전이며, 전날 랭킹에서 좋은 득점을 차지, 최초 시합 경기일정을 진행하였지만, 프랑스팀에 패배하였다. 운동 선수를 바라보는 입장으로서, 이번 시합이 디딤돌이 되기를 바라며, 금메달을 차지하는 한국 김제덕(金済徳)씨에게 큰 축하의 박수를.. 일본은 시작부터 패배, 한국이 금메달, 양궁경기 24일 이번 대회부터 처음 발탁된 양궁혼합단체전에서 야마우치 아즈사(山内 梓), 무토 히로키(武藤弘樹)로 구성된 일본팀은, 1회전에 프랑스팀에게 3:5로 지며 준준결승에 진출하지 못하였다. 한국이 금메달을 획득, 네덜란드가 은메달, 멕시코가 동..

일본 선박 "백호", 울산 파이오니아 화물선과 충돌...일본인 선원 3명 행방불명.. ★논평 일본선박과 한국선박의 충돌..일본 여론은 "외국 선박"이라고 표현하였으나, 실제로는 한국의 울산 파이오니어 선박이다. 이상하게 여겼던 것은, 울산 파이오니어 선박은 선체가 2696톤(t)으로 침볼한 일본선박 "백호(11454t)"의 5분의 1밖에 안되는 중량이다. 그뿐 아니라, 일본 내에서 이슈화가 되질 않았다. 도쿄 올림픽을 눈 앞에 둔 것 때문인지, "사고(事故)"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같다. 일전의 모리시타 선박이 파나마 해운에서 일으킨 사고도 일본의 이미지에 큰 영향을 준것은 사실이다. 도쿄올림픽 개최국으로, 동일본 대지진 이후, "재해"라는 일본의 이미지를 "회복"으로 돌리려는 목표를 올림픽에 싣고 있..

★논평 산케이 신문 : 대표적인 보수계열 언론사 현재 일본 정부는 긴급사태선언을 발령한 도쿄와 기타 도시에서 올림픽 경기장 무관객판단을 단행하였다. 본 뉴스는 산케이 신문의 주장이며, 무관객개최를 안타깝게 생각하며, '해당 지역의 학생들을 관객으로 들이면 어떠한가?'를 역설하고 있다. 아무리 보수계열 신문이라도, 너무 돈을 밝히는 것은 아닌지. 그리고 국민의 목숨과 정계생명 유지를 쉽게 판단하는 현 일본정부를 보면, 산케이 신문은 '그 나물에 그 밥'이 너무 잘 어울린다. 중고생들을 희생해서, 올림픽 개최를 조금이라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싶은 의견을 어떻게 바라보면 좋단 말인가.. ------------------------------------------------------ (일본늬우스) 무관객 올림..

호시노 겐・아라가키 유이 부부탄생! ★논평 일본 국민들이 뽑은, 애인이 없었으면 하느 여배우 Top3에 있는 아라가키 유이(新垣 結衣) 열애설이 들끓으면, 이미지에 아주 큰 타격을 입을 정도로, 국내외로 사랑받는 배우. 대표작으로는 리갈 하이(リーガルハイ), 도망치는 것은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逃げるは恥だが役に立つ) 등등 한국 내에서도 인기가 있었던 일본드라마에 출연했었다. 그러한 그녀에게 열애설도 아닌 결혼설이? 상대 배우는, 도망치는 것은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逃げるは恥だが役に立つ)에서 남편역을 맡았던 호시노 겐(星野 源) 두 사람의 결혼소식은, 주위를 모두 놀라게 하였지만, 반응은 오히려 따뜻하다. 그 둘의 결혼은 뜻밖에도 어울리는 모양. 국내외로 인기를 끓었던 드라마에 부부역으로 활약했던 두 ..

★논평 전국민의 기대를 받고 사랑을 받으며 시작된 모모-희철 커플. 12살의 나이차이에도 불구하고, 정말 잘 어울리는 한 쌍으로 국민들의 기억 속에 남아있다. 하지만, 1년 6개월만에 다시 선-후배 관계로 되돌아왔다. 이유는 바쁜 스케쥴로 인한 관계 소홀로 추측. 한편, 일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어떨까? '13살 연상의 아저씨랑의 연애는 그만, 그는 그저 모모의 타입이었을 뿐.' '모모한테 있어서는 잘 된 일. 최근의 모모는 너무 이뻐' '희철씨를 비난하는 사람들은 뭐야? 83년생 라인업 모르나? 슈퍼주니어와 희철씨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말했으면 좋겠다. ' 반응은 가지각색이지만, 역시나 "트와이스"인기가 일본에서 뜨거운 만큼, "모모의 미래를 위해", "애초에 말도 안되는 연애"라는 의견이 많았다.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