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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현지 반응

도쿄 올림픽, 무관객 대신 중고생들을 관객으로! 산케이신문

Uni-un 2021. 7. 1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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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산케이 신문 : 대표적인 보수계열 언론사


현재 일본 정부는 긴급사태선언을 발령한 도쿄와 기타 도시에서 올림픽 경기장 무관객판단을 단행하였다. 본 뉴스는 산케이 신문의 주장이며, 무관객개최를 안타깝게 생각하며, '해당 지역의 학생들을 관객으로 들이면 어떠한가?'를 역설하고 있다.

아무리 보수계열 신문이라도,  너무 돈을 밝히는 것은 아닌지. 그리고 국민의 목숨과 정계생명 유지를 쉽게 판단하는 현 일본정부를 보면, 산케이 신문은 '그 나물에 그 밥'이 너무 잘 어울린다.

중고생들을 희생해서, 올림픽 개최를 조금이라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싶은 의견을 어떻게 바라보면 좋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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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늬우스)

무관객 올림픽 중고생 관람의 확대검토를..

도쿄도에 긴급사태선언 발령 등과 같은 조치로 인해, 23일에 개막하는 도쿄 올림픽은 수도권의 1도(도쿄도) 3현(후쿠시마현 )과 훗카이도, 후쿠시마현에서 무관객으로 개최하기로 결정이 났다.

정말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다. 한편, 미야기(宮城)현에서 행해지는 축구행사에는, 정원의 50%이내에 최대 1만인의 관객상한을 유지하며 개최를 예정 중에 있다.

미야기현은 카시마 스타디움에서 행해지는 축구경기에 대하여, 낮에 행해지는 시합에 한해서, 현(県)내의 학교제휴티켓으로 관전을 가능하게 하였다. 이번 올림픽에 크게 참고를 할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방식이라면, 현외의 이동을 유발하지 않고, 인솔하는 교직원에 따라, 직행직귀(바로 경기장으로 향하고, 바로 귀가하는 것의 약어)가 철저하게 행해질 수 있는 것도 가능하다. 일반관객의 입장(入場)이 없는 넓은 경기장에서는, 충분히 사람과 사람간의 간격을 유지하는 것도 가능하다.

세계 최고의 수준의 슈퍼컴퓨터"후가쿠(富岳-후지산에서 따옴)"의 분석으론, 국립경기장에 관객 1만명을 수용할 경우에도, 마스크착용 등의 감염대착을 준수한다면, 신규감염자를 1명 미만으로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판명되었다. 감염의 리스크는 확률적으로 "0에 가깝다.

관중이 가득찬 것에 따른 대함성 및 박수라는 이상적인 환경을 세계로부터 일본의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에게 제공하는 것은 이루어지지 못하게 되었디먀, 소년소녀의 진중한 시선은 반드시 선수들의 자극이 되어, 그들의 의지를 지지하게 될 것이 분명하다.

스가 히데(菅 義偉) 수상은 8일, 도쿄 올림픽에 대하여, '미래를 살아가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역사에 기리남는 대회를 실현하고 싶다'고 역설하였다.

그렇다면, 학교-학급-부활동 단위의 관전에 길은 열려있다고 볼 수 있다. 적어도 그러한 노력을 검토하는 것은 해볼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스가 총리는 또, 긴급사태선언에 대하여, '백신의 효과가 명확해지며, 병상의 상황등에 개선의 결과가 보인다면, 우선적으로 (비상사태선언등의 조치를) 해제할 것으로 판단된다.'라고도 역설하였다.

이러한 경우 "해제"는, 반드시 긴급사태만 해제하는 것을 뜻하는 전제는 아니다. 예를 들면, 상황개선의 정도에 따라, "무관객으로 판단한 자치체의 올림픽대회장에, 학교를 초대하는 형식으로 경기장을 개방하는 것"도 있을 수 있다.

그러한 유연한 대책을 고려하는 것은 어떨지.'관객이 있건 없건, 선수들한테는 상관없는 일이 아닌가?' 라는 목소리도 들려온다. 그러한 태도는 선수들의 심경을 잘 헤아리지 못하는 망언이다. '수는 적더라도 경기장에 관객이 있다면' 이러한 수수한 희망을 최후의 최후까지 포기하지 않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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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원문)

無観客五輪 中高生観覧の拡大検討を


東京都への緊急事態宣言発令などにより、23日に開幕する東京オリンピックは首都圏の1都3県と北海道、福島県では無観客で開催されることになった。
大変、残念である。一方で宮城県で行われるサッカーは、定員50%以内で最大1万人の観客上限を維持して開催する。

茨城県はカシマスタジアムで行うサッカーについて、昼間の試合のみ、県内の学校連携チケットによる観戦を可とした。大いに参考にすべき決断である。
この方式であれば、県外移動を伴わず、引率教員による直行直帰の徹底も図ることができる。一般観客の入場がなくなった広いスタンドでは、十分に人と人との間隔を取ることもできる。
世界最高水準のスーパーコンピューター「富岳」の分析では、国立競技場に観客1万人を収容した場合でも、マスク着用などの感染対策を取れば新規感染者を1人未満に抑えられることが分かっている。感染のリスクは、限りなくゼロに近い。
満員の観衆による大歓声と拍手という理想の環境を世界から集まるアスリートに提供することはかなわなくなったが、少年少女の真剣な視線は、必ず選手らの刺激となり、支えとなるはずだ。
菅義偉首相は8日、東京五輪について「未来を生きる子供たちに夢と希望を与える歴史に残る大会を実現したい」と述べた。
それなら、学校、学級、部活動単位の観戦に、道を開くべきである。少なくともその努力、検討は惜しむべきではない。

菅首相はまた、緊急事態宣言について「ワクチンの効果がさらに明らかとなり、病床の状況などに改善がみられる場合には、前倒しで解除することも判断する」とも述べている。
この場合の「解除」は、必ずしも一律を前提とするものではあるまい。例えば、状況の改善に応じて、無観客とした自治体の五輪会場で、学校招待の形で一部スタンドを開放する。
そうした柔軟な策も考慮にいれてほしい。
「観客がいてもいなくても、選手には関係ないではないか」とする声もある。あまりに選手の心を知らぬ妄言である。数は少なくても、スタンドに観客がいる。そんなささやかな希望を、最後まで捨てたくない。








https://www.sankei.com/article/20210711-F53GSTX52NMMRF3KVOHOD2BYV4/?outputType=amp

【主張】無観客五輪 中高生観覧の拡大検討を - 産経ニュース

国立競技場(川口良介撮影) 東京都への緊急事態宣言発令などにより、23日に開幕する東京オリンピックは首都圏の1都3県と北海道、福島県では無観客で開催されることになった。 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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