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노 겐・아라가키 유이 부부탄생!
★논평
일본 국민들이 뽑은, 애인이 없었으면 하느 여배우 Top3에 있는 아라가키 유이(新垣 結衣)
열애설이 들끓으면, 이미지에 아주 큰 타격을 입을 정도로, 국내외로 사랑받는 배우.
대표작으로는 리갈 하이(リーガルハイ), 도망치는 것은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逃げるは恥だが役に立つ) 등등
한국 내에서도 인기가 있었던 일본드라마에 출연했었다. 그러한 그녀에게 열애설도 아닌 결혼설이?
상대 배우는, 도망치는 것은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逃げるは恥だが役に立つ)에서 남편역을 맡았던 호시노 겐(星野 源)
두 사람의 결혼소식은, 주위를 모두 놀라게 하였지만, 반응은 오히려 따뜻하다.
그 둘의 결혼은 뜻밖에도 어울리는 모양. 국내외로 인기를 끓었던 드라마에 부부역으로 활약했던 두 사람이기에,
실제로 두 사람의 결혼을 내심 바라는 팬들도 적지 않았던 모양이다.
그런데 그들이 미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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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늬우스)
호시노 겐・아라가키 유이 부부의 미국 이주설? 대사관에서 부부면접을 기다리는 중..
코로나 상황으로 어두운 분위기가 만연하는 중, 대형 커플의 탄생이 일본을 들끓게하였다. 호시노 겐(星野 源)과 아라가키 유이(新垣 結衣)가 결혼 발표. 드라마에서 부부를 연기한 두 사람이 정말로 부부가 되었다. 주목을 끓었던 둘이었지만, 호시노의 가까운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호시노씨는 이전 부터 "미래에는 뉴욕에서 활동할 지도 모른다."며 말하였다. 아라가키씨와 결혼 후에, 부부가 미국으로 넘어갈 지도 모른다. 호시노씨의 지인들 사이에서는 이러한 소문을 천연덕스럽게 수근거리고 있어요.'
호시노는 2019년 11월부터 12월까지, 바라던 첫 월드투어를 감행. 뉴욕에서도 가성을 뽐내며, 현지의 팬들을 기쁘게 하였다. 또 2019년에 NHK의 대하드라마 "위타천(いだてん※)"에 출연했을 때에는, 도쿄 올림픽의 유치활동을 행했던 히라자와 카즈시게(平沢 和重)를 연기, 훌륭한 장편 영어 스피치를 뽐내며 시청자들을 놀래켰다.
※위타천 : 불교의 수호신 중 하나로, 잘 뛴다는 설이있음. 몹시 빨리 뛰는 사람을 뜻하기도 함.
사지만, 실제로 (미국에) 살게된다면, 간다하지 않을 것이다. 최초의 허들은 "비자의 취득". 예능인의 해외도전에 전문가인 이데아・파트너즈(イデア・パートナーズ) 법률 사무소의 우에노 준(上野 潤)씨는 이렇게 해설하였다.
'배우나 예술가가 활동을 위해 미국으로 넘어가는 경우, "O-1B비자"를 취득하게 됩니다. 이미, 실적이 있는 사람에게만 부여되는 비자로서, 와타나베 나오미(渡辺 直美)씨가 취득한 것도 이 비자입니다. 비자의 신청에는 지금까지의 활동이나 실적을 정리한 포트 폴리오를 제출하여, 주일미국대사관에서 면접을 봅니다. 만약, 아라가키씨가 아내로서 동행하게 될 경우, 같이 부부면접을 보게 되겠군요.'
활동의 거점을 (뉴욕으로) 옮기게 되면, 둘은 부부로서 미국에 가게될까?.
아라가키는 계속하여 소속사무소의 서포트를 받고 있지만, 결혼과 동시에 사무소와의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의 종료를 발표. "홀가분"하게 되면서, 호시노와의 미국 생활이 더 자유롭게 되었다.
'아라가키씨는 2022년 방송의 NHK대하드라마 "가마쿠라도노(가마쿠라 막부의 쇼군)의 13명"'에 출연합니다. 만약, 정말로 뉴욕에 가려고 해도, 적어도 2023년 이후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예능관계자)'
"인기 연예인 둘이서 세계를 무대로 활약한다면 기쁘지 아니한가? 부부로서, 바다를 넘어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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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원문)
星野源&新垣結衣にアメリカ移住説? 大使館で待ち受ける「夫婦面接」
コロナ禍で暗い雰囲気が漂う中、ビッグカップルの誕生に日本中が沸いた。星野源(40才)と新垣結衣(32才)が結婚を発表。ドラマで夫婦を演じたふたりが本当に夫婦になった。注目を浴びるふたりだが、星野と親しいある関係者はいう。
「星野さんは、少し前から“将来的に活動の拠点をニューヨークに移すかもしれない”と言い出していました。新垣さんと結婚したことで、夫婦で渡米、ということになるのかもしれない。星野さんの知人の間では、こんな噂がまことしやかにささやかれています」
星野は2019年の11月から12月にかけて、念願の初のワールドツアーを敢行。ニューヨークでも歌声を披露し、現地のファンを喜ばせている。また、2019年にNHKの大河ドラマ『いだてん』に出演した際には、東京五輪の招致活動を行う平沢和重を演じ、英語での見事な長文スピーチを披露して視聴者を驚かせた。
だが、実際に暮らすとなると、簡単ではない。最初のハードルはビザの取得だ。芸能人の海外挑戦に詳しい、イデア・パートナーズ法律事務所の上野潤さんはこう解説する。
「俳優やアーティストが活動のため渡米する場合、『O-1Bビサ』を取得することになります。すでに実績のある人にのみ認められるビザで、渡辺直美さんが取得したのもこのビザです。ビザの申請には、これまでの活動や実績をまとめた資料などを提出し、在日アメリカ大使館で面接を受けます。もし、新垣さんが妻として同行する場合、一緒に面接を受けることになるでしょう」
活動の拠点を移すとなれば、夫婦での渡米もあるのだろうか。新垣は、引き続き所属事務所のサポートを受けるというが、結婚と同時に事務所との専属マネジメント契約の終了を発表。“身軽”になったことで、星野との生活の自由度は増したはずだ。
「新垣さんは2022年放送のNHK大河ドラマ『鎌倉殿の13人』に出演します。もし、本当にニューヨークに行くとしても、少なくとも2023年以降じゃないでしょうか」(芸能関係者)
人気者のふたりが世界に羽ばたくなら喜ばしいこと。夫婦で海を越えてゆ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