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일본어속담.관용어
- 일본어공부 日本語勉強
- 일본어속담.격언
- 일본관용어
- JPT SJPT
- 일본어공부
- 일본 생활
- C-POP(韓国語、日本語翻訳)
- CPOP 한중일번역
- 일본어속담.격언.관용어
- KPOP
- 재무회계
- 일본어회화
- HSKK
- ことわざ 諺
- 재경관리사
- 비지니스일본어
- 원가회계
- 일본생활
- jlpt
- JPT
- 일본어속담
- ことわざ
- 비지니스 일본어
- 일본취직
- 중국어 공부(学习中文)
- BEST REGARD
- hsk
- 비즈니스일본어
- 비즈니스일본어 ビジネス日本語
- Today
- Total
목록일본생활 (20)
Best regard

일본어공부 日本語勉強 罪を憎んで人を憎まず 어떤 어린 소년이 배가 너무 고파서 시장에 있는 가게의 빵을 훔치다가 주인에게 걸림. 근데 주인이 소년을 보고 빵을 몇 개 더 쥐어주고는 "다시는 이런 짓을 하지말아라" 그리고 배가 고프면 언제든 오렴" 이라고 말함. 배가 고픈 소년을 용서하면서, 그가 한 짓은 경계하라는 의미. 공자 혹은 간디 등 유명한 인물이 했다고 전해지나, 정설은 확실하지 않은 그 유명한 말.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일본어로는 罪は憎んで人を-憎まず つみはにくんで-にくまず 말 그대로,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누군가를 싫어하게 되면 자기 자신도 상처입는 것은 아닐지. 싫어하는 마음가짐보단 용서하는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은 어떨지 교토 - 抹茶館 (맛챠칸)

日本語勉強 일본어속담 - 火に油を注ぐ 갑자기 예상치 못 한 비에 홀딱젖어 짜증나 있는 친구에게 나 : "나 물 좀 줘" 친구 : "무슨 물?" 나 : "머리에서 뚝뚝 떨어지는 물방울이면 돼!" 친구 : (왕짜증)"불난 집에 부채질하니?" 불난 집에 부채질 우리가 위와 같은 상황에 자주사용하는 단어. 일본어로는 火に油を注ぐ ひにあぶらをそそぐ 직역하면, 불에 기름을 드리붓다 정확하게 호응함 후쿠오카 현 구루메 시 시립박물관

日本語勉強 일본어속담 - 嘘八百 친구 한 명이 자신한테 람보르기니가 있다고 합니다 나 : "와" 그 다음날 그 친구가 자신한테 다이아몬드가 많다고 합니다 나 : "오? 정말" 그 다음날 그 친구가 자신한테 100억이 있다고 합니다 나 "거짓말" 이런 상황 일본어로는 嘘八百 うそはっぴゃく 라고 할 수 있음. 嘘八百! お前はが言ってることは全部嘘だらけ!! 이렇게 표현이 가능함 그러나, 막상 일상 생활에서 자주 사용되는 단어는 嘘っぱち! うそっぱち 嘘에서 강조를 하는 말로 "거짓말쟁이"로 해석이 가능! 미에현 시마시 전망대

日本語勉強 일본어속담 - 目から鱗が落ちる 삶의 지혜 어렸을 때,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던 문제, 화두에 대해서 세월이 지나고 갑자기 번뜩 이해가 되는 기억 다들 있으신가요. 예를 들면, 아이가 태어난 이유를 남자와 여자가 손 만잡고 자면 생긴다고 설명을 해주었는지. 또 다른 예시는 정보의 비대칭성 때문임 그 때 그 친구가 왜 화를 냈을까? 알고보니 그 친구의 발을 내가 밟았는데 나는 의식하지 못 했을 때, 그리고 옆의 친구가 나에게 알려주었을 때 뭔가 뇌리에 스치는 느낌. 그러한 상황에서 쓰이는 일본어속담 目から鱗が落ちる めからうろこがおちる 직역하면, 눈에서 비늘이 떨어지는 눈에 비늘이 꼈는지, 잘 볼 수 없었던 것들이, 안개가 사라지듯 훤해지는 느낌. 미에 현 스즈카 시 도박지 청소년의 숲

일본생활 - 日本生活 ダイソー、キャンドゥなど 우리나라에도 다이소라는 브랜드가 있음. 2019년부터 한일수출제한 관련 매출이 상당히 준 기업. 그도 그런것이 그 토대가 되는 기업은 일본의 ダイソー(大創)이기 때문임. 그러면 일본에서 다이소는? 한국에서 알던 그대로 일본에서도 100엔샵으로 유명함. 우리나라에서 천원샵은 다이소가 지배적이지만 일본에서는 다이소 이외에도 キャンドゥ(CAN DO) 캰두우 セリヤ 세리야 ワッツ 와쓰 등이 있음. 각 지역에 따라 점포의 분포는 천차만별이지만 100엔샵이 꽤나 발전되어 있음. 그리고 일본에서는 이러한 100엔샵을 100均(ひゃっきん)이라고 부름. 어원은 100엔 균등가에서 "ひゃく"えん "きん"とうか >>> ひゃっ-きん 왔다고 생각되어짐 엄청 자주 사용

日本語勉強 일본어속담 - 嘘も方便 거짓말을 하는 것 자체는 좋지않음 하지만, 만약 자신의 혈육. 예를 들면, 오빠나 형이 병에 걸려 입원해있고, 주사 및 검사를 위해 머리를 삭발했다고 가정 오빠나 형이 나 어때? 나 못생겨졌지? 라고 물어보면, 우리는 뭐라 대답해야할까? 못 생겼다고 솔직하게 말해야할까? 하지만, 만약 우리가 그를 생각한다면 그렇게는 못 할 것임. 비록 거짓말이더라도, 멋지다고, 괜찮다고, 잘 생겼다고 말하듯 일본어로는 嘘も方便 うそもほうべん 이라는 속담이 있음. 거짓말도 하나의 방법. 때로는 타인을 위하는 길임을. 우리말로는 하얀거짓말

日本語勉強 일본어속담 - 瓜の蔓に茄子はならぬ 몇 년 전부터인가 수저에 대한 이야기가 화두가 되었는데, 평범한 수저에 운명론과 유물론을 이입하여, 금수저로 태어난 사람과 은수저, 흙수저로 태어난 사람으로 자신과 타인을 구분하여 신분층을 형성하기도 했음. 그리고 그 수저로 태어난 사람의 운명은 바뀌지 않는다는 정말로 어이없고 슬픈이야기. 무엇으로부터 이런이야기가 나왔는지 알 수는 없음. 하지만 역시나 용납될 수는 없는 이야기 이렇듯 운명론을 이입한 일본속담은 瓜の蔓-は茄子にならぬ うりのつる-はなすにならぬ 오이의 덩굴은 가지가 될 수 없음 = 오이줄기에서 가지가 나올 수 없음. 위의 수저 이야기로 재해석하면, 은수저의 아기는 금수저로 태어날 수 없음 "개천에서 용이난다"의 우리말 속담과 전혀 반대가 되는 속담..

일본 속담 - 百聞は一見にしかず 사람에 따라 정보를 이해하는 정도는 모두 다름 때론 한 번 들어서 이해할 때도 있는 반면, 수 백번 들어도 이해하지 못 할 때가 있음. 감각적인 부분에서 비롯된 차이도 있는데, 청각으로만 들을 때와 시각적으로 볼 때의 이해도에 대한 차이도 극명함. 오죽하면 예로 부터 이러한 말이 있을 정도 백문이 불여일견이다 백견이 불여일행이다 백 번 보는 듣는 것이 한번 보는 것보다 못하다 백 번 보는 것이 한번 해보는 것보다 못하다. 직접 보고, 직접 해보는 것이 가장이라는 의미의 속담. 일본어로도 이것을 뜻하는 속담이 있는데 百聞は一見にしかず ひゃくぶんはいっけんにしかず 뜻은 위의 우리말속담 그대로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 百聞は一見にしかず、見せて頂ければ幸いです。 백..

일본어속담 - 人間いたるところ青山あり 가끔 군대간 친구에게 편지나 전화로 안부를 전할 때, "많이 힘들지?", "괜찮아? 생활은 좀 어때?" 라고 자주 물어봄 혹은 타지에서 일하고 있는 친구에게 "잘 살고있어?", "한국음식 그립지않아?" 라고도 물어보는 경우가 있음. 그럴 때, 군인인 친구나 해외에서 일하고 있는 친구는 이렇게 말하곤 함. "군대도 사람사는 곳이다" "일본도 사람사는 곳인데, 뭘" 그렇슴. 어디를 갈 지라도, 결국에는 사람사는 곳. 처음에, 초반에 힘들더라도 점점 적응해가며, 결국 무탈하게 살게되기 마련 이번 속담은 위와 같은 내용을 담고 있음 人間いたる-ところ青山あり にんげん(じんかん)いたる-ところ あおやまあり 인간도처유청산(人間至所有青山) 사람은 어디서 죽던 뼈묻을 곳은 있다. 어떤..

사내전화 : 회사 내부의 전화 요점 : 사외전화와는 다르게 극존칭을 쓰지 않음. 1. 발신자가 찾는 사람이 있는 경우 人事部 → 企画部 米津(企画) : はい、企画部 米津です。 鈴木(人事) : 人事部の鈴木です。 米津 : お世話になります。 鈴木 : お世話になります。加藤さんいらっしゃいますか? 米津 : 加藤でございますね。少々お待ちください。 米津 : 加藤さん、人事部の鈴木さんから電話が入っています。 鈴木 : お電話変わりました、加藤です。 (해석편) 인사부 → 기획부 요네즈 : 네. 기획부의 요네즈 입니다. 스즈키 : 인사부의 스즈키입니다. 요네즈 : 신세지고 있습니다. 스즈키 : 신세지고 있습니다. 카토씨는 계신가요? 요네즈 : 카토씨 말씀이신가요?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요네즈 : 카토씨, 인사부의 스즈키씨로부터 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