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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일본인 미야자카씨는 군사기술 유출을 위해, 기술관련 문헌등을 데이터베이스로 입수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해당 자료를 주일 러시아 통상대표부의 직원에게 양도한 사건이 있었는데, 그 양도받은 직원이 가족과 함께 러시아로 급히 피신했다고 한다. 이전까지 일본정부는 주일 러시아 대사관에 해당직원의 출두를 요청해왔지만, 결국, 하네다항공에서 모스크바행 비행기를 타고 러시아로 돌아갔다. 해당 뉴스의 댓글반응을 살펴보면, "현재 일본에는 스파이활동방지법이 없다. 스파이활동방지법 제정 및 강화가 필요하다." "러시아가 외교특권을 이용하여 자위대의 군사정보 특히, 잠수함에 대한 정보를 원하고 있다. 이래서는 안된다." 이 사건을 계기로 일본정부가, 아베 전 총리의 평화헌법 9조에 대한 폐지를 주장했던 의론을 다시금..

철 없는 어린시절 누구집이 더 넓나 라는 주제로 친구와 다툼을 한적이 있음. 말로는 승부가 안나니, 서로의 집에 직접가서 비교해보기로 했는데, 친구가 우리집에 오자마자 "에게게, 내 손바닥만하네" 라고 말해, 정말 자존심 상할 때가 있었음. 이번 속담은 무언가가 좁은 것을 의미하는 속담 우리말 속담으로는 위와 같이 "손바닥만 하다" "코딱지만 하다" 라고 말함. 일본어속담으로는 猫の額 ねこのひたい 고양이 이마를 주로 사용. 猫の額のような土 猫の額のような部屋 など

예전과는 달리 고양이는 우리에게 펫으로서 너무 친숙한 존재임. 너무 귀엽고 계속 바라보고 싶고 뭐든 사다주고 싶은 마음 그런 마음들이 고양이를 키운다기 보다 "고양이를 떠받든다" 그런 의미에서 주인을 "집사"라고 부르기 시작함. 하지만 이러한 인식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길고양이는 넘쳐나는데, 지금은 좀 줄어들었지만 예전에는 길고양이들이 생선가게에서 생선을 훔쳐가곤 했다고함 그래서 타인이 원하는 것을 타인에게 맡기면 도둑맞을 가능성이 크다하여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랴" 라는 우리말 속담이 탄생. 일본어 속담으로는 猫に鰹節 ねこにかつおぶし 고양이에게 가쓰오부시(우동위에 얹혀있는) 생선을 맡긴다는 뜻.

중학교 때, 덩치도 작고 얼굴도 변변찮은 친구 A가 있었는데, 어렸을 때 친했던 B가 흔히 "일진"이 되자, A는 주위친구들에게 '나 B랑 친해, B랑 어렸을 때 부터 같이 놀았어' 라며 둘러댔다. 그리고 다음 날, B는 A의 반으로 찾아와서 멱살을 잡고, '내가 언제 그랬어? 너 나 알아?' 라며 귓방맹이를 다듬질 하였다. 매우 안 타까운 이야기지만, 주위에 꽤나 이런 일이 있었다. A가 반드시 잘 못 한 것은 아니지만, A의 상황에 적절한 속담은 뿌린대로 거둔다 일본어 속담으로는 身から出た錆 みからでた さび 몸에서 나온 곰팡이 라는 뜻

★논평 7월 4일에 행해진 도쿄 도의원 선거. 이번 선거는, 현 스가(菅) 정권의 중간 평가를 대신한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스가 정권은 9월에 중의원을 해산시키고 차기 정권의 자리를 두고 중의원 선거를 행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도의원 선거에서 "자민당(自民党)이 의석을 얼마나 수호할 수 있는 가"가 초미의 관심사였다. 하지만, 선거는 자민당의 참패였고, 야당은 의석을 늘리는 기회를 얻었다. 스가 정권의 암운이 드리우는 도쿄 도의원 선거, 자민당 내부에서는 패배를 언급하는 이들도 등장. 그렇다면 일본의 정당의 지위가 바뀔 것인가? ---------------------------------------------------------------------------------------..

★논평 이번 G7 회의에서 한국과 일본 양국의 주목은 "두 정상의 짧은 인사"였다. 일본 총리관저에서는 문 대통령이 먼저 스가 총리에게 말을 걸었고, 스가 총리가 인사로 매듭을 지었다고 전하였다. 실제로 두 정상은, G7 회담에서 정말로 짧은 인사만 주고 받으며, 등을 돌렸다. 원래대로라면, G7 회의에서 짧게라도 각국의 정상들은 둘 만의 회담 시간을 갖는다. 문재인 대통령과 스가 총리도 회담을 할 생각이었지만, 최근의 골이 깊어진 도쿄 올림픽 메인사이트에 독도가 일본 영토로 표시되어있는 지도를 게재하였고, 이를 토대로, 한국이 매년 행하고 있는 "독도 수호 훈련"을 트집하며, 회담을 일방적으로 취소시켰다. 스가 총리는 이번 G7 회담을 도쿄 올림픽의 개최를 위한 각국의 정상들의 지지 및 대중(對中國)라..

★논평 어제 연합뉴스의 "G7에서의 한일 정상의 간담은 일본측에서 일방적으로 취소"에 대한 보도에 대하여 가토 관방장관이 직접 해명 및 항의에 나섰다. 일본의 관방 장관(한국의 국무총리급)이 직접, 한국의 한 언론사를 저격하며 한국 정부에 항의를 할 것은 정말로 놀라운 일이다. 국가의 총리대리의 위치에 있는 그가 직접적으로 보도를 지적한 것은 여러가지 요소를 염두해 둔 것으로 보인다. 하나, 연합뉴스의 보도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둘, 연합뉴스의 반일 감정 자극에 대한, 대응(반한 감정 자극). 셋, 독도 문제 공론화(평소 영토문제에 관심이없는 자국민으로 하여금, 영토문제 주입) 해당 뉴스의 댓글을 보면, "한국의 보도를 부정하는 것치고는, 이렇게까지 항의를 할 정도인가? 원래 죽도는 일본 고유의 ..

★논평 올림픽을 50일 앞두고, 국내외에서 올림픽에 대한 회의적은 반응을 보이는 가운데, 올림픽 스폰서들이 올림픽을 연기하자고 제안한 것을 영국언론이 보도하였다. 연기시기는 9월에서 10월, 백신접종도 확산된 상태이고, 코로나 감염자수도 줄어들 것을 예상, 개최가 순조로워질 것임을 예상하고 제안한 듯 하다. 하지만, 스가 정권에서 이를 받아들일 일은 없다. 왜냐하면, 임기가 얼마남지 않았기 때문, 자칫하면 올림픽 개최중에 정권이 교체되어, 지금은 공적을 차기 정권에게 이양하게 될 수도 있기 때문. ------------------------------------------------------- (일본 늬우스)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스폰서의 연기제안보도를 부정 도쿄 올림픽 및 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5일..

★논평 국민의 생명을 귀중하게 생각하는 것은, 모든 정치인들의 사고에 깃들어있어야 할 생각이다. 일본의 스가 총리의 다음과 같은, 국가를, 국민을 대표하는 사람으로서 지당한 말이지만, 그 말에는 어폐가 있다. "올림픽을 개최한다"라는 전제가 뒷받침 되어있다. 그렇다면, 스가 총리는 왜 올림픽을 강행하려는 것일까? 올림픽이 취소 및 연기될 경우, 발생할 천문학적인 액수.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긴 시간동안 투자해온 국가의 이미지 회복(재난 -> 부흥) 그리고 스가 총리한테 가장 중요한 현 정권 유지(참의원을 해체 시키고, 자신의 정권을 유지하기 위한 세력 등용) +코로나 방역 실패에 대한 책임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