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총리 선거 후보자들의 평가는?" 자민당 총재선거는 한국에서도 이목집중!!

■코멘트

한국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자민당 총재선거.

그 이유로는, 자민당총재가 된다는 것은 즉, 다음 총리가 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한일 관계를 생각하면, 지한파(한국과의 역사를 인지)에 속하는 후보가 자민당 총재가 되기를 희망한다.

다음의 후보 중에서 지한파에 속하는 후보는 3명. 고노(河野)씨, 기시다(岸田)씨, 노다(野田)씨 이다.

고노 씨는 93년, 종군 위안부의 사실을 인정한 '고노 담화'의 주체인 고노 요헤이 전 관방장관의 장남이다. 현재로서는 반 아베파에 속하며, 친한파에 속하는 같은 당 이시바 시게루씨와 현 총리인 스가 요시히데씨의 지원을 받고있으며 유력후보에 속한다. 다만 그의 태도는 한국 기자에게 역정을 낸 것이 있으며, 이후의 행보에 대해서 단정 짓기 어렵다. (아소 부총리의 지지를 기시다 후보와 양분하여 받고있다.)

원래는 친한파인 이시바 시게루 씨도 입후보를 희망하였으나, 스가 총리의 설득에 힘입어 고노 후보를 지원했다는 후문이 있다. 스가 총리는 전 총리인 아베와 벽을 쌓았다는 후문.

기시다 후보는, 2015년 '위안부 합의'의 주체자이다. 한국과의 역사를 인지하고 있는 지한파이지만, 그의 행보는 흔히 '한국 때리기'에 속한다. 필요에 의해 한국 때리기를 하며, 당내 입지 및 국민의 관심을 국외로 돌리는 것에 한몫한다. 아베 전 총리 및 아소 부총리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유력후보 중 한 명이다.

타카이치 후보는, 자칭 "아베노믹스의 후계자"를 주장하며, 보수적인 행보를 주장하는 극우 후보자이다. 한국으로서는 가장 피하고 싶은 후보이지만, 당내 입지가 적은 탓에 우환이 되는 후보는 아니다. 다만, 이후의 행보에 따라 바뀔 수 있기 때문에 긴장의 끝을 놓을 수는 없다.

타카이치 후보의 가장 큰 주장은, 야스쿠니 신사 참배 지속 및 필참. 야스쿠니 신사는 전범이 매장되어 있으며, 보수계열은 전범을 기리기 위해 계속하여 참배를 행해왔다.

마지막으로 노다 후보. 한일 교류 행사 중 하나인 "한일 의원 연맹"으로 활약하며, 한국문화를 좋아하는 의원이다. 필자의 의견으로는 노다 후보가 총재가 되었으면 하지만, 당내 입지가 전무후무하기 때문에, 가능성은 희박하다.


《차기 총리는 기시다 후미오? 위안부합의 주역》
https://pgupgupgu.tistory.com/m/100

차기 총리는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자민당(自民党) 총재에 선임

《독도 탈환? 독도언급하는 타카이치 후보》
https://pgupgupgu.tistory.com/m/97

총리 후보 타카이치, "한국이 불법 점거한 독도를 얼씬도 못하게 하겠다. 건축물축조도 제한" 극

---------------------------------------------------
(일본 현지 뉴스 해본)

韓国でも注目集める自民党総裁選　４人の候補者気になる評価は？

한국에서도 이목을 집중하고 있는 자민당총재선거 4인의 후보자의 평가는?

菅義偉首相（７２）の後継を決める自民党総裁選が１７日に告示され、河野太郎行政改革担当相（５８）、岸田文雄前政調会長（６４）、高市早苗前総務相（６０）、野田聖子幹事長代行（６１）の４氏が立候補したが、 韓国では、日韓関係への影響に注目が集まっている。

스가(72세) 총리의 후계를 정하는 자민당 총재선거가 17일 공시되어, 고노(58세, 河野太郎) 고노행정개혁담당상(장관), 기시다(64세, 岸田文雄) 전 정책부회 회장(전 정책부회의 총책임자), 타카이치(60세, 高市早苗) 전 총무성(전 장관), 노다(61세, 野田聖子) 간사장 대행(당의 중책자)의 4 명의 후보가 후보로 선정되어있다. 한국에서는 이 선거가 한일 관계에 중요한 영향을 끼칠 것을 고려,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聯合ニュースは岸田氏について「自民党内では穏健派に属する」としつつ「安倍（晋三）政権に身を置いたため、韓日関係で柔軟性を発揮するのは容易ではなさそうだ」と分析した。

연합뉴스는 기시다 씨에 대하여, '자민당 내에서는 온건파에 속한다'라고 말하며, '아베 정권에 뜻을 두었기 때문에, 한일 관계에서 융통넝을 발휘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분석하였다.

　河野氏については、慰安婦問題で旧日本軍の関与を認めた１９９３年の「河野談話」で知られる河野洋平元官房長官の長男だと紹介。父のために肝臓の一部を提供した生体肝移植についても触れた。

고노 씨에 대해서는 위안부문제로 구 일본군의 관여를 인정한 1993년의 '고노 담화'로 알려져있는 고노 요헤이(川野洋平) 전 관방장관(외교부)의 장남으로 소개. 아버지를 위해, 간의 일부를 제공한 생체 관이식에 대해서도 유명하다

　高市氏は「４候補の中で最も右翼的だ」と指摘。

타카이치 씨는 '4후보 중에서 가장 우익(보수)계열이다'라며 지적.

野田聖子幹事長代行は「日韓議員連盟で活動し、韓国料理が好きなことで知られる」と評した。

노다 간사장 대행은 '한일 의원 연맹에서 활동하며, 한국 요리를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며 평가하였다.


《일본 차기 총리선거를 앞두고 한국음식 저격》

https://pgupgupgu.tistory.com/m/85

'김치에 기생충?' 일본에서 한국산 식품을 저격..총재선거를 앞두고..

---------------------------------------------------
(일본 현지 뉴스 원문)

韓国でも注目集める自民党総裁選　４人の候補者気になる評価は？


菅義偉首相（７２）の後継を決める自民党総裁選が１７日に告示され、河野太郎行政改革担当相（５８）、岸田文雄前政調会長（６４）、高市早苗前総務相（６０）、野田聖子幹事長代行（６１）の４氏が立候補したが、 韓国では、日韓関係への影響に注目が集まっている。

　聯合ニュースは岸田氏について「自民党内では穏健派に属する」としつつ「安倍（晋三）政権に身を置いたため、韓日関係で柔軟性を発揮するのは容易ではなさそうだ」と分析した。

　河野氏については、慰安婦問題で旧日本軍の関与を認めた１９９３年の「河野談話」で知られる河野洋平元官房長官の長男だと紹介。父のために肝臓の一部を提供した生体肝移植についても触れた。

　高市氏は「４候補の中で最も右翼的だ」と指摘。野田聖子幹事長代行は「日韓議員連盟で活動し、韓国料理が好きなことで知られる」と評した。

https://news.yahoo.co.jp/articles/5c14269ae031e7a0ed02f4cdd3be19b52b106779

韓国でも注目集める自民党総裁選　４人の候補者気になる評価は？　（東スポWeb） - Yahoo!ニ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