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현지반응]문대통령과 스가 총리의 짧은 만남? 일본측에서 회담 거절

★논평


이번 G7 회의에서 한국과 일본 양국의 주목은 "두 정상의 짧은 인사"였다.

일본 총리관저에서는 문 대통령이 먼저 스가 총리에게 말을 걸었고, 스가 총리가 인사로 매듭을 지었다고 전하였다.

실제로 두 정상은, G7 회담에서 정말로 짧은 인사만 주고 받으며, 등을 돌렸다.

원래대로라면, G7 회의에서 짧게라도 각국의 정상들은 둘 만의 회담 시간을 갖는다. 문재인 대통령과 스가 총리도

회담을 할 생각이었지만, 최근의 골이 깊어진 도쿄 올림픽 메인사이트에 독도가 일본 영토로 표시되어있는 지도를

게재하였고, 이를 토대로, 한국이 매년 행하고 있는 "독도 수호 훈련"을 트집하며, 회담을 일방적으로 취소시켰다.

스가 총리는 이번 G7 회담을 도쿄 올림픽의 개최를 위한 각국의 정상들의 지지 및 대중(對中國)라인 구축으로 압박

그리고 무엇보다도 "정권 지지율 및 차기 정권 구축". 정권 지지율과 차기 정권 구축은 이번 올림픽 개최 성사 및

국가안보적인 요소가 그것을 이루어지게 할 것이다. 어떻게 보면, 이러한 그의 행동도 계획된 것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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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늬우스)


한일 정상회담 "일본이 거절" 한국의 연합뉴스가 보도


한국의 연합뉴스는 14일, 한국과 일본이 영국에서 G7 정상회의에서 간략한 정상회담을 실시할 예정이었지만, 일본에서 일방적으로 취소하였다고 전했다고 한국의 외교통상부의 관계자가 말하였다.

일본측은, 시마네(島根)현의 죽도(일본측의 독도 명칭)의 방위를 고려한 한국군의 정례훈련을 이유라고 들고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의 훈련이 15일에 행해질 예정이라고 한다. 연합뉴스는 "예전부터 행해온 독도문제를 이유로, 정상간의 외교회담마져도 그만두는 비상식적인 조치"라고 하였다.

G7 기간 중에,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과 스가 총리는 짧은 인사를 주고 받은 것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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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원문)


日韓首脳会談「日本が中止」　韓国の聯合ニュースが報道


韓国の聯合ニュースは14日、日韓が英国での先進7カ国首脳会議（G7サミット）に合わせた簡略な首脳会談実施で暫定合意していたが、日本が一方的にキャンセルしたと伝えた。韓国外務省当局者の話としている。

　日本側は、島根県の竹島（韓国名・独島）の防衛を想定した韓国軍の定例の訓練を理由に挙げたという。聯合によると、今年上半期の訓練が15日に行われる予定。聯合は「常に存在してきた独島問題を理由に、首脳間の外交対話まで取りやめるのは非常識な処置」だとした。

　サミット期間中、韓国の文在寅 大統領と菅義偉 首相は短時間のあいさつを交わすにとどまった。




https://pak-gu.tistory.com/167

https://news.yahoo.co.jp/articles/9f3461ecd1aa716c0253578e6f3965dedb8e5b2a

日韓、首脳会談なしで応酬　「合意破り」「事実ない」（共同通信） - Yahoo!ニュー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