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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속담 - 人間いたるところ青山あり 가끔 군대간 친구에게 편지나 전화로 안부를 전할 때, "많이 힘들지?", "괜찮아? 생활은 좀 어때?" 라고 자주 물어봄 혹은 타지에서 일하고 있는 친구에게 "잘 살고있어?", "한국음식 그립지않아?" 라고도 물어보는 경우가 있음. 그럴 때, 군인인 친구나 해외에서 일하고 있는 친구는 이렇게 말하곤 함. "군대도 사람사는 곳이다" "일본도 사람사는 곳인데, 뭘" 그렇슴. 어디를 갈 지라도, 결국에는 사람사는 곳. 처음에, 초반에 힘들더라도 점점 적응해가며, 결국 무탈하게 살게되기 마련 이번 속담은 위와 같은 내용을 담고 있음 人間いたる-ところ青山あり にんげん(じんかん)いたる-ところ あおやまあり 인간도처유청산(人間至所有青山) 사람은 어디서 죽던 뼈묻을 곳은 있다. 어떤..

때론 남을 향한 미움이 험담이, 그릇된 행동이 나에게도 좋지않은 영향을 미칠 때가 있음. 자신의 입에서 나온 좋지않은 말들이 결국에는 나를 남을 험담하는 사람으로 만들고 그 험담이 자신을 향해서 오는 화살처럼. 이런 것을 우리말 속담으로 양날의 검이라고 함. 결국에는 나도 남도 다치는 그런. 일본어 속담으로는 諸刃の剣 もろはのつるぎ 라고 하는데, 의미는 완전히 똑같음. 서로에게 좋지않은 영향을 끼칠 바에는 하지않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닐지.

일본어속담 - 泥棒は足がしびれる 도둑도 능숙한 도둑이면, 어떤 상황에 놓이더라도 자신의 범행을 들키지도 남에게 눈치챔을 당하지도 않을 것임. 하지만, 경험이 적은 도둑이라면 엉성한 행동이나 말투 여지없이 자신이 도둑인양 행동하게 되버리는 경우가 있음. 말을 더듬는다던지 땀을 뻘뻘 흘린다던지 이런 경우, 도둑이 제 발 저린다라고 우리말로 표현함. 일본어속담으로는 泥棒は足がーしびれる どろぼうはあしがーしびれる 뜻은 한글 속담 그대로 도둑이 제 발 저린다.

사람의 앞길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름. 당장 오늘, 비가 내리는 길에 우산을 준비못해 홀딱 젖더라도, 내일 복권이 당첨이 될 수 있듯 좋은 일이 있을 수도 있고 나쁜 일이 있을 수도 있음. 그러니까 하나의 기쁨에 너무 좋아하고 하나의 슬픔에 너무 슬퍼하지 말기를. 우리말 속담 및 성어로 인생만사(人生万事) 새옹지마(塞翁之馬)라고 함. 일본어성어로도 人間万事塞翁が馬 にんげんばんじ さいおうがうま 뜻은 우리말 속담과 똑같음. 일희일비하지말고 의젓해지는 마음이 성숙은 아닐지.

우리말 속담으로는 역지사지가 있음. 타인의 입장에서 타인이 처한 환경에서 생각을 해보는 타인의 행동이 이해가되는 마법. 애니를 좋아하는 사람들 중 나루토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라 생각함. 나루토 내용 중, 폐인이라는 아카츠키(탈주닌자 집단)의 리더가 자신의 부모를 죽인 나뭇잎마을(나루토출생지)을 침략하여, 대학살을 벌이기 전, 마을의 우두머리에게 이렇게 말함. 痛みを知れ(이타미오 시레) "내가 왜 쳐들어왔는지 이해가 안되지?" "너도 당해봐" 라는 속마음이지 않나 싶음. 일본어속담으로는 我が身をつねって人の痛さを知れ わがみをつねって-ひとのいたさをしれ ーつねる 꼬집다 자신의 몸을 꼬집어서 타인의 고통을 알아라 라는 뜻임. 모두가 살기좋은 세상이라 하면 단순히 돈이 많고, 부유해지는 것만이 아닌 서로..

예전과는 달리 고양이는 우리에게 펫으로서 너무 친숙한 존재임. 너무 귀엽고 계속 바라보고 싶고 뭐든 사다주고 싶은 마음 그런 마음들이 고양이를 키운다기 보다 "고양이를 떠받든다" 그런 의미에서 주인을 "집사"라고 부르기 시작함. 하지만 이러한 인식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길고양이는 넘쳐나는데, 지금은 좀 줄어들었지만 예전에는 길고양이들이 생선가게에서 생선을 훔쳐가곤 했다고함 그래서 타인이 원하는 것을 타인에게 맡기면 도둑맞을 가능성이 크다하여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랴" 라는 우리말 속담이 탄생. 일본어 속담으로는 猫に鰹節 ねこにかつおぶし 고양이에게 가쓰오부시(우동위에 얹혀있는) 생선을 맡긴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