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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본 관용어 (4)
Best regard

나는 어렸을 때부터 등산이 싫었음. 아니 운동 자체가 싫었음. 집에서 컴퓨터게임하고, 영화보고, 애니메이션 보는 것이 가장 좋았음. 우리 아버지는 스포츠를 정말로 좋아하심. 축구도 잘하시고, 수영도 잘하시고, 농구도 잘하시고, 족구도 잘하셨음. 아버지는 그런 나를 데리고 항상 산에 가셨음. '같이 가면 치킨을 사줄게' '갖고 싶어했던 장난감 사줄게' 그렇게 한 번 갔던 등산이, 두 번이 되고 지금은 국내에 있는 산 중 1/4은 올랐던 것 같음. 그러다 보니까, 어느새 나도 등산을 하는 것이 좋아졌고, 등산에서 농구로, 농구에서 탁구, 배구, 테니스로.. 결국에는 아버지를 닮아,, 운동하는 것이 너무 좋아졌음. 이런 상황에서 쓸 수 있는 한국의 속담은 부전자전(父傳子傳) '아들은 아버지를 닮는다'는 의미이..

개그프로를 보면 우리가 뜻하지 않은 순간에 웃게되는 경우가 있음. 예를 들면, A가 B한테 방귀를 꼈는데 B가 그것을 눈치채코 A를 질책하려는 찰나, A가 먼저 화를 내며, "니가 방귀끼었지?!!!"라며 B를 몰아세우는 장면. 보통은 자신의 잘못을 사과하거나 뉘우치는 것이 클리셰이지만, 이 상황과 같은 예상치 못하는 순간에 웃게 되는 경우가 있음. 이를 두고, 우리말 속담으로는 "방귀낀 놈이 성낸다" "적반하장" 이라고 함. 일본어속담으로는 盗人猛々しい ぬすびとたけだけしい 도둑이 성낸다 라는 뜻. 우리말과 뜻은 통하기 때문에 사용해도 좋을듯! #jlpt#JPT#ことわざ#盗人猛々しい#방귀낀사람이성낸다#일본관용어#일본생활#일본어속담#일본취직#적반하장

철 없는 어린시절 누구집이 더 넓나 라는 주제로 친구와 다툼을 한적이 있음. 말로는 승부가 안나니, 서로의 집에 직접가서 비교해보기로 했는데, 친구가 우리집에 오자마자 "에게게, 내 손바닥만하네" 라고 말해, 정말 자존심 상할 때가 있었음. 이번 속담은 무언가가 좁은 것을 의미하는 속담 우리말 속담으로는 위와 같이 "손바닥만 하다" "코딱지만 하다" 라고 말함. 일본어속담으로는 猫の額 ねこのひたい 고양이 이마를 주로 사용. 猫の額のような土 猫の額のような部屋 など

예전과는 달리 고양이는 우리에게 펫으로서 너무 친숙한 존재임. 너무 귀엽고 계속 바라보고 싶고 뭐든 사다주고 싶은 마음 그런 마음들이 고양이를 키운다기 보다 "고양이를 떠받든다" 그런 의미에서 주인을 "집사"라고 부르기 시작함. 하지만 이러한 인식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길고양이는 넘쳐나는데, 지금은 좀 줄어들었지만 예전에는 길고양이들이 생선가게에서 생선을 훔쳐가곤 했다고함 그래서 타인이 원하는 것을 타인에게 맡기면 도둑맞을 가능성이 크다하여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랴" 라는 우리말 속담이 탄생. 일본어 속담으로는 猫に鰹節 ねこにかつおぶし 고양이에게 가쓰오부시(우동위에 얹혀있는) 생선을 맡긴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