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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속담・관용어 - 身から出た錆(뿌린대로 거두다)
Uni-un
2021. 7. 5.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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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
덩치도 작고 얼굴도 변변찮은
친구 A가 있었는데,
어렸을 때 친했던 B가
흔히 "일진"이 되자,
A는 주위친구들에게
'나 B랑 친해, B랑 어렸을 때 부터 같이 놀았어'
라며 둘러댔다.
그리고 다음 날,
B는 A의 반으로 찾아와서
멱살을 잡고,
'내가 언제 그랬어? 너 나 알아?'
라며 귓방맹이를 다듬질 하였다.
매우 안 타까운 이야기지만,
주위에 꽤나 이런 일이 있었다.
A가 반드시 잘 못 한 것은 아니지만,
A의 상황에 적절한 속담은
뿌린대로 거둔다
일본어 속담으로는
身から出た錆
みからでた さび
몸에서 나온 곰팡이
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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