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측 반응》"한일 정상회담" 일본이 먼저 제안? 한국이 거의 요구..

★논평


일본 매체의 기사에 따르면, "한국이 아래와 같은 요구를 먼저 하였다" 라는 뉘앙스로 화두를 꺼냈다.

목마른 이가 먼저 우물을 판다(갈이천정)는 속담과 같이, 급한 쪽이 한국이라는 의향으로, 다음과 같은 화두를 나타내고 있다.

그리고, 일본정부는 한국측에서 방책을 마련해오기 전까지는, 그저 의례에 불과한 정상회담만이 있을 것이라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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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늬우스)

일본쪽에서 한 일 정상회담제안, 문 대통령의 방일을 둘러싼 이슈, 한국 정부 고위 관료로부터


한국 대통령처의 박주현 국민소통수석비서관은 지난 7일, MBC라디오의 전화인터뷰에서 도쿄 올림픽에 문대통령이 방일(訪日) 여부를 둘러싼 질문에 대하여, "일본정부가 개최국이라서 정상회담을 주최할 것 혹은 이와 같은 의제를 진행할 것이라고 제안을 주는 것이 올바르지 않나"라고 언급하며, 일본측에서 정상회담을 제안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인식을 내비추었다.

대통령처 관계자는 "한 일 정상회담과 그 결과가 (긍정적인 방향)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면, 일본방문을 검토할 생각"이라 설명하였다.

박주현씨는 "우리가 일본을 방문하는 것을 검토할 지 안 할지의 문제가 아니도"라고 말하며, 일본의 긍정적인 대응을 기다린다는 의향.

"방문하게 된다면, 정상회담이 열리길 바란다. 그 결과, 한국과 일본간의 대립점 및 근심과 우려가 해결되는 성과가 있는 것이, 우리 모두가 바라는 것이지 않나"라며 지적, "일본은 좀 더 적극적으로 문제해결의 의지를 보였으면 한다"고 촉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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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원문)

日本側が首脳会談提案を　大統領訪日めぐり　韓国政府高官

韓国大統領府の朴洙賢国民疎通首席秘書官は7日、MBCラジオの電話インタビューで、東京五輪に合わせて文在寅大統領が訪日するかどうかに関し、「日本政府が開催国なのだから、首脳会談をやろう、こういう議題でやろう、と答えをくれるのが正しいのではないか」と述べ、日本側が首脳会談を提案すべきだという認識を示した。

　大統領府関係者は「韓日首脳会談とその成果が予見できれば訪日を検討できるという立場だ」と説明している。

　朴氏は「われわれが行くことを検討する、しないという問題ではない」と語り、日本の前向きな対応を待つ姿勢を示唆。

「行くのだったら首脳会談が開かれてほしい、その結果韓日間の懸案になっている葛藤が解決する成果もあってほしい、というのが全ての人が望んでいることではないか」と指摘し、「日本はもう少しオープンに問題を解決する姿勢で臨んでほしい」と促した。





https://news.yahoo.co.jp/articles/6605e52cd9dd1c2b0dc8c52d1f8e3b443e6853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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